블로그 선택 고민 끝 - 블로그 초안 완성

블로그 초안이 완성되었다.

처음에는 구글 블로거 (blogger)로 할까 생각했다.

그 이유인즉슨 요즘 나를 둘러싼 모든 온라인상의 매체 활용을 본격적으로 구글을 통해서 하기 시작했기때문이다.

내가 요즘 쓰는 

G-mail

구글 캘린더

Google play music 

그리고 피카사

이렇게 3가지는 이제 없어서는 안된다. 특히나 얼마전 알게된 구글 플레이 뮤직의 동기화기능은  가히 혁명적인 수준의 아이템이다.

이제는 음악들을때 poweramp니 music player pro니 순정 음악 어플이니 따윈 눈에 안들어온다

오직 Google play music~!

나는 여태 안드로이드 유저라 음악을 그냥 usb형태로 꼽고 바로 폴더 이동식으로 해서 들었었는데 업로드 하면서 알게되었다. (나의 태그 기능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아무튼 약 3일에 걸친 태그 수정작업을 하고 업로드를 진행했음에도 아직 절반도 업로드 하지못했다. 

아무튼 그렇게 구글에게 종속? 되기 시작하기에 블로그도 구글블로거인 Blogger를 해볼까 생각 중이었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만드는 힙합 비트를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듣고 교류하고 싶었다.

그래서 구글을 통한 검색 유입이 많아 보이는 Blogger를 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너무 심플한 디자인 때문에 시작한지 이틀만에 질렸다 ;;;

그래서 초대장을 얻어 (보고있나 젤다  젤다에게 무한 감사) 해보니 

아니 이게 왠걸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속도도 빠르다 

아무튼 이 공간에서 앞으로 나의 생각과 작품들을 정리해서 올리려 하니 설레고 가슴 벅찬 무언가가 올라온다. 아자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