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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켄싱턴 트랙볼 마우스 사용 후기 (사진과 영상) (kensington track ball mouse) Review

    작업을 하다보면 가끔 4시간 이상 넘어갈 경우에 손목에 무리가 오기 시작하는 것을 느껴졌습니다.


    뻐근하면서도 기분 나쁜 그 느낌 *_*


    손목 터널 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 이라는게 설마 왔나싶어 걱정반 의심반으로 검색해보던 중 저와 같은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올리기로 약속했던 포스팅 글

    http://ginzobeat.tistory.com/10




    이런 증상을 없애보고자 알아보던 찰나 트랙볼 마우스 (Track ball mouse)를 알게되었습니다.


    동그란 볼을 손으로 굴려서 트랙킹 (Tracking) 하는 방식인데요 쉽게 생각하시면 예전 쓰던 볼마우스를 거꿀로 뒤집은 모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켄싱턴 트랙볼 마우스 슬림블레이드)

    Kensington Slimblade trackball K72327US 



    뭔가 물건 하나 사는것도 최소 20분 이상은 검색해보고 꼼꼼히 장단점 과 관련 제품을 따져보고 고르는 제 성격상 트랙볼 마우스 역시 일주일 넘게 검색해고 실제 사용하고있는 분들의 후기에 댓글로써 궁금증을 해소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최종 구매 리스트에 올린 제품이





    < 트랙볼 마우스의 대표적인 브랜드 켄싱턴 트랙볼 마우스 종류들 >

    켄싱턴 익스퍼트  Kensington Expert

    켄싱턴 슬림블레이드 Kensington Slimblade

    켄싱턴 오빗 Kensington Orbit Black Scroll Ring USB Wired TrackBall Mouse






    그리고 로지텍의 Logitech M570 Wireless Trackball 




    위의 4종으로 좁힐수 있었습니다.


    제품 사용기를 꼼꼼히 살펴보다보니 로지텍 제품과 슬림블레이드 제품의 단점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로지텍 트랙볼 마우스 M570 제품은 엄지만을 활용하여 트랙킹 한다는 점과 (다른 관점에서 보면 장점이 되겠지만 저에게는 단점으로 작용)  오른손잡이 전용이라는점


    그리고 슬림블레이드는 휠버튼이 따로없다는 점  (특이하게도 볼을 축회전 하듯 돌려서 휠 함)이 단점으로 판단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켄싱턴 익스퍼트 Kensington Expert 마우스 를 최종 선택 하게되었습니다.



















    사용하다보니


    첫째. 큼직한 볼, 휴대하고 다닐수없다. (뒤집으면 볼이 빠진다.)


    둘째. 휠 버튼이 다깍따깍 걸리는 느낌이 없어 어색하다. (서걱서걱 소음 발생)


    셋째. 1달 째 사용했음에도 여전히 적응이 어렵다.


    넷째. 손목은 일반 마우스에 비해 확실히 편하다.


    다섯째. 드래그 앤 드롭 작업이 생각보다 어렵다.


    여섯째. 클릭 감은 경쾌하다.











    < 켄싱턴 트랙볼 마우스 익스퍼트 휠 버튼 소음 Wheel noise >






    < 켄싱턴 트랙볼 마우스 익스퍼트 쿠션감 >






    그렇습니다.  영상과 사진을 봐서 짐작하시겠지만  단점과 장점이 다있군요.



    최종 결론


    이제 실 사용한지 약 1달이 되어가는데 트랙볼 마우스만 가지고 작업 하기에는 적응의 문제로 인해 빡침이 스물스물 올라와서 일반 마우스와 병행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영상에서도 보시다 싶이 다른 작업은 문제가 없으나 드래그 앤 드롭 작업이 많은 날에는 도저히 트랙볼 하나만으로는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현재는 웹서핑 정도는 아주 문제 없이 사용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이고 빠른 정교한 작업 (음악, 동영상, 포토샾 작업등) 요할시에는 트랙볼 마우스로는 어느정도 한계점은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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